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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해원, 「야간 자율 학습원본 1점 · 실물 캔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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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간 자율 학습

캔버스에 유채 · 53 × 72.7cm · 2026
작품의 서사
열여덟의 나는 형광등 아래에서 어른이 되는 줄 알았다. 십오 년이 지나 그 교실을 다시 그리니, 그곳에 있던 것은 공부가 아니라 견딤이었다. 창문에 비친 얼굴들, 그 위로 겹치던 도시의 불빛. 우리는 각자의 밤을 나란히 앉아 통과하고 있었다.
작가 노트 — 모교가 철거되기 전 마지막 학기에 찍은 사진 한 장에서 시작된 연작의 첫 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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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찰 기록

달항아리460,000원
수집가 J420,000원
first_edition400,000원
컬렉터 밤360,000원